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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지난 26일 LG 트윈스전서 4이닝 동안 7안타(1홈런) 무4사구 4탈삼진 3실점을 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전서 첫 등판을 해 3이닝을 던진 뒤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된 후 재활을 했던 벤자민의 복귀전은 아쉽게 패전이 됐다. 1회초 김현수에게 투런포를 맞고, 2회초에도 1점을 내줬으나 이후 3,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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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감독은 "슬라이더도 각이 좋았다"면서 "커터가 주무기라고 했는데 오히려 커터가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위기 상황에서 주로 던지는게 커터라고 했고, 실제로 위기 상황이 되자 커터를 던지려고 해서 (포수) 장성우가 던지게 했는데 그게 다 안타가 됐다. 한국 타자들에게 효과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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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한번 더 자신이 던지고 싶은대로 던지게 할 것인지 아니면 바로 피칭 패턴에 변화를 줄 것인지 생각 중인데 (장)성우가 바로 얘기할까 하더라"면서 "좋은 공을 더 많이 던지게 하며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