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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랄랄 자매는 등장부터 상극 케미를 자랑했다. 크리에이터인 랄랄은 '저세상 텐션' 소유자인 반면, 축구 선수 출신인 여동생은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떠올리며 "정말 나랑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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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이 텐션' 랄랄을 뛰어넘는 입담을 소유한 어머니가 딸들을 만나기 위해 축구 연습장에 등장했다. 어머니는 첫째 딸과 똑 닮은 예능감, 둘째 딸을 깜짝 놀라게 한 축구 실력을 뽐내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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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장에 도착한 이경규는 시축을 앞두고 김영찬과 만나 1대1 특강을 받았다. 경기를 앞둔 김영찬에게는 "부담 갖지 말라"라는 응원을 전했다. 경기 직전 관중 앞에 선 이경규는 "제 사위가 뛰고 있다. 반드시 이겨서 승격해야 한다"라며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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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황대헌, 동생 황대윤의 168계단 마라톤 도전도 이어졌다. 조둥이는 황대헌의 엄청난 허벅지 두께에 깜짝 놀라기도. 이어 레이스를 시작한 황대헌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놀라운 속도로 계단을 오르며 23초대의 신기록을 달성해 메달까지 받으며 또 한 번의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