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배현진이 딸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배지현은 SNS에 "아빠처럼 #공놀이에진심인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의 딸이 아빠처럼 야구공을 잡고 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류현진을 닮은 투구폼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투구폼이 예술", "시구해도 될 듯", "와 폼이 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ESPN,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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