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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오프닝부터 하이 텐션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40대 이상과 30대로 나눠 차량에 탑승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희비가 엇갈린 두 사람은 극과 극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조혜련과 이수근의 '변기 토크'에 경악하며 "30대 차 가고 싶다. 연애 얘기하고 결혼 얘기하겠지?"라고 찰진 리액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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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숙소에 도착한 김민경과 오나미는 김병지 감독이 깜짝 등장하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목포의 9미로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만장일치로 퀴즈를 통과해야 먹을 수 있다는 규칙에 의욕을 불태웠다. 첫 문제부터 실패한 김민경은 어느 음식 하나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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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최후의 마지막 한 끼를 먹으라면 뭘 먹고 싶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신인 시절 먹었던 간장 계란밥을 꼽았다. 대학로 극단에서 신인 시절을 보냈던 이들은 식권 한 장 한 장을 아껴가며 개그우먼 꿈을 키웠던 시절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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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오나미에게 "남자친구가 민경 누나 자세 교정을 해주면 기분 나쁘냐"고 물어 '깻잎 논쟁' 대신 '자세 코치 논쟁'을 벌였다. 오나미는 흔쾌히 괜찮다고 답했지만, 이수근이 "'구척장신' 코치로 간다고 하면?"이라고 되묻자,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