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만났다.
지난 3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건 자랑해야돼!!! 저 서린이랑 축구연습하러 갔다가 월클 쏘니 만났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내 축구인생(?) 최고의 영광. 너무 신나서 주체하지 못하는 내 표정. 평생 축구할거야!!! 쏘니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축구 연습장에서 '월클' 손흥민과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예상치 못한 만남에 즐거워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주장을 맡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