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좋은강안병원은 암센터가 있는 신관 6층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위한 2개의 특수병실을 준비해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치료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는 수술 후 갑상선암의 재발을 낮추고, 잔존갑상선암, 임파절 또는 원격전이병소의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한다. 캡슐 형태의 방사성요오드를 복용 후 용량에 따라 외래, 입원(2박 3일 또는 3박 4일) 치료가 이루어진다.
핵의학과 이석모 과장은 "방사성동위원소치료에 있어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암센터 및 타진료과와의 협진체계를 통해, 갑상선암 수술 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편안하고 최고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