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이 가족과 함께 한 평화로운 주말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주말~ 콘서트 가기 전 체력 충전 중!! 오늘은 일산에서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막내 아들과 거실 소파에 앉아 체력을 충전하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핑크빛 서파 위에서 편안하게 기대 누워 아들의 재롱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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