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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하 한국시각)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한 가우스먼은 2회 2사 1,2루에서 완더 프랑코에게 강습 타구를 허용했다. 타구 속도는 100마일이었다. 공은 원바운드 후 투구를 마친 가우스먼의 오른쪽 발목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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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과 트레이너, 그리고 내외야의 모든 수비진이 마운드로 달려와 가우스먼의 상태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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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가우스먼의 X레이 검진에서 발목 타박상(ankle contusion) 진단을 받았다. 몬토요 감독은 "타박상보다 나쁜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됐다. 굿뉴스다. 내일 상태를 보고 어떻게 할 지 결정하겠다"면서 "부상 순간엔 그 다음 게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했지만, 우선은 가우스먼이었다. 가우스먼의 건강이 중요했다. 우리 에이스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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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렌스는 5⅔이닝 동안 7안타를 맞고 6실점해 패전을 안았다. 올해 35세 노장인 로렌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적이 없다. 올해도 트리플A에서 12경기를 선발로 던진 뒤 지난 6월 18일 다시 콜업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