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가 지난 6월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조직력 강화를 위해 경남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하나원큐는 3일부터 9일까지 통영에서 열리는 2차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 등을 통해 팀워크 향상 및 전술, 조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신한은행에서 이적한 동포 선수 김애나는 "하나원큐 구성원들이 잘 도와줘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즐겁게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외부 팀들과 연습경기 진행을 통해 그동안 훈련한 것들 것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며 팀으로서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도완 하나원큐 신임 감독은 "지난 1차 전지훈련 간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따라와줬다. 이번 통영 전지훈련을 통해 전술, 조직력을 점검하고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농구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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