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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자의 코스에서 집라인을 탄 다섯 남자는 릴레이 수학 연산 미션에 성공해 디저트를 획득했다. '의리 넘버' 순서대로 메뉴를 주문한 탓에 5번 문세윤은 음식을 사지 못했지만, "버린 건 먹어도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에 음식을 서로에게 버리고(?) 나눠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김종민은 나인우가 버리지 않은 빵을 입에 넣은 혐의로 4번에서 5번으로 강등당하자 "다 엎어버릴 거야"라고 분통을 터트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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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리 넘버' 순으로 음식을 가져가게 되자, 5번 김종민은 불안감에 휩싸인 채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막내 나인우는 김종민을 위해 무려 4점의 홍어회를 먹는 훈훈한 의리를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종민은 멤버들이 남겨놓은 맛있는 음식과 볶음면, 레몬 등의 고 자극 음식을 먹으면서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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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싸움의 승자 연정훈이 3번을 선택한 가운데, 남은 멤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결에 돌입했다. 술래 연정훈 몰래 옷을 갈아입고, 야식을 먹고, 소금물 복불복을 한 뒤 베이스캠프를 탈출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예상됐지만 5번 김종민이 첫 번째로 성공을 거두며 대 이변을 일으켰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문세윤과 딘딘은 소금물과 끝없는 전쟁을 벌였고, 결국 딘딘이 승리하고 1번을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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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8.6%(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문세윤의 얼굴에 낙서된 '밥' 글자를 확인하고 딘딘과 연정훈의 아침 식사가 확정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