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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지난달 24일 모코.ent가 8회 예정된 전국투어 공연 중 5회에 대한 출연료를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며, 모코.ent 상대로 공연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투어 취소 강행 의지를 알리면서, 모코.ent가 출연료를 미지급한 상황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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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ent는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속사 측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티켓 오픈에 관한 모든 것은 스카이이앤엠의 동의 하에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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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김희재 전국투어콘서트에 최상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드리고자 이미 지불한 출연료 외에도 스카이이앤엠에서 계약상 지출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모든 비용 또한 부담하기로 하고 진행한 모든 것들을 이제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난감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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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모코.ent 양측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봉합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팬들도 콘서트 취소 사태에 대해 소속사를 비난하거나, 콘서트 보이콧을 하는 등 엇갈린 의견을 보이며 갑론을박하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