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다이어트 고민, 러브스토리를 꺼냈다.
4일 방송된 TV 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미려와 정성윤이 출연했다.
김미려는 부부 모두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체중을 잘 관리해왔는데 개인 방송을 하며 밤늦게 먹방을 하다 보니까 살이 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이 잘 먹는다. 남편의 예전 영상을 보니 너무 곱다"라고 이야기했다.
과거 정성윤이 한가인과 촬영한 광고가 공개되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과 달리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기 때문. 정성윤은 당시 70kg였는데 현재는 90kg에 육박한다며 "뒤돌아서면 배고프다. 배고픔을 못 참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김미려는 "남편이 혈관과 장이 예민하다. 저랑 먹는 걸 신경 쓰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이 공개됐는데 화이트톤의 널찍한 거실에 시원한 채광이 눈길을 끌었다. 집 앞엔 논이 많이 보여 이른바 '논뷰'가 돋보였다. 김미려는 "겨울이 되면 눈이 쌓여 설경이 멋지다. 야경도 멋지다"라고 이야기했다.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정성윤은 김미려를 우연히 만난 날 첫인상에 대해 "거대한 기운이 느껴??다. 생각보다 크더라. 다 컸다. 인사치레로 '식사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우연히 또 만나게 돼 '진짜 보자'고 얘기가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자신이 먼저 좋아했다면서 "굉장히 인간적이었고 예쁜 마음씨에 끌렸는데 얼굴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 저는 가녀리고 귀여운 스타일이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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