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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굽기 내기가 걸린 미니 축구의 승부가 결정됐다. 몸싸움까지 마다치 않는 치열한 접전 끝에 예지원과 강남이 우승을 거머쥐며 소이현, 소유, 김지민이 저녁 바비큐를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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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반려묘 '아띠'를 키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민과 강남이 '아띠'가 자신을 닮아 얌전하다는 소유를 놀리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재미를 더했다. 이어 김지민은 "(반려견) 나리가 준호 선배님만 보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너무 좋아서 오줌을 싸"라고 자신의 반려견과 김준호의 화기애애한 사이를 밝혀 폭소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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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예지원은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될지 모르겠는데 위로자? 그냥 재미있게만 봐줘도, 채널만 안 돌려줘도 감사하지"라고 말하기도. 소이현 또한 "내가 나이가 많이 들어도 사람들한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두 배우의 진솔한 대화는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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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지막 날까지 인천 을왕리 'T 리조트'를 만끽하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소이현과 소유는 물멍 때리기에 나섰고, 예지원은 바다가 보이는 숲에서 모닝 요가를 하기도. 이 밖에도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스캉스' 멤버들의 모습은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제트보트를 타던 김지민은 소이현과 함께 '물미역'을 연상케 하는 몰골로 폭소를 자아냈다. 끝없는 수난 시대를 겪은 김지민은 "스캉스라며, 스위트하다며"라고 울부짖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