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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은 2020년 아스널 합류 후 두 시즌 만에 팀 부동의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35차례 선발로 뛰며 뒷선을 확실히 지켜줬다. 가브리엘과 벤 화이트의 센터백 조합이 아스널의 필승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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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가브리엘이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현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거함 유벤투스가 가브리엘을 원하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는 베테랑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미국으로 떠났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도 첼시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당장 주전급 수혈이 필요하다. 특히, 데 리흐트가 떠나면 엄청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유벤투스는 여기서 생기는 돈으로 자신들이 평소 좋아하던 가브리엘에게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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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마르티네스 영입과 함께 윌리엄 살리바가 마르세유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다. 센터백 자원이 풍족해진다. 그런 가운데 2년 전 2700만파운드에 데려온 가브리엘을 2배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현실적 유혹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