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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병원장 장영건)이 2012년~2021년 최근 10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에는 자궁내막용종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882명이었던 것에 비해 2021년에는 2273명으로 10년전 대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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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용종(polyp, 폴립)은 정상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해 돌기모양으로 튀어나와있는 것으로 부정출혈, 생리불순, 질분비물 증가, 생리과다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고,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 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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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용종의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성 호르몬이 발생에 관여한다고 보고되고 있고 폐경전까지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률이 증가된다. 이론적으로 폐경 후에 새로 발생하는 자궁내막용종은 비정상 소견이라고 할 수 있고, 당뇨, 고혈압, 만성간질환이 있거나 여성 호르몬의 과다 자극이 생길 수 있는 비만, 다낭성난소증후군, 폐경기 후 호르몬 치료 중일 경우 빈도가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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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시경 수술은 수면 마취 후 이루어지고,모니터를 통해 위치와 크기를 확인한 뒤 병변을 제거해 자궁내막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비절개 방식의 수술이라 입원 없이 당일 퇴원할 수 있으며 회복 또한 빠른 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