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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이도류(투타 병행)'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년과는 다르다. 소속팀 에인절스는 승률 5할에도 미치지 못하며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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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타니도 어느덧 기세를 되찾았다. 투수로는 7승4패 평균자책점 2.68, 타자로는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294타수 77안타) 18홈런 5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7을 기록하며 투타 모두 정상급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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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타자로는 지난해만 못하다는 평. 특히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에서의 감소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홈런보다는 2루타로 이어지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많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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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L MVP 경쟁자인 저지와의 비교에서 "양키스가 115승을 하고, 저지가 60홈런을 쳐도 오타니가 MVP가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오타니가 세운 기록은 그만큼 터무니없고, 올해 활약은 그에 못지 않다. 오타니 스스로가 새로운 기준"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