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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3초 후에 꺼지는 센서등'·'입을 틀어 막는다', 지상파서 '29금 토크'를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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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3초 후에 꺼지는 센서등 VS '입틀막' 낮저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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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서 19금도 아니고 29금 토크를 하다니, 충격과 논란이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오은영 리포트')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방송인 전민기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정선영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아 섹스리스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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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선영은 '정전 부부'에 대해 "결혼 후 부부 관계가 암흑과도 같다. 현재 부부관계는 정전상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민기는 "완전 정전은 아니다. 센서 등 같다. 아예 꺼져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자, 정선영이 "센서등은 3초 후에 꺼지는 거 아시죠"라는 말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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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은 "결혼 전에 화려한 삶을 살다 결혼 후에 소성욕자 남편의 아내로 하루하루 다르게 메마르고 있다. 많이 메말라가고 있다"며 거들었다.

이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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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 한지 꽤 됐다. 한달에 1, 2번 했고 사정이 있긴 했지만 작년 12월에 하고 5개월 정도 안 했다"고 말했다.

정선영은 "스킨십도 좋아하고 잠자리를 갖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 난 몸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맘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남편이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면 죽는 거 아니냐고 했다. 처음에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점차 횟수가 줄어들더니 결혼 앞두고 3, 4개월 전에는 한달에 1, 2번으로 줄어들더라"며 곁들였다.

전민기는 전형적인 낮저밤이라고 했다. "만족시켜준다. 입을 틀어 막는다. 방음도 잘 안 되는데 누가 들을까봐. 횟수가 적을 뿐 강도가 약한 게 아니다. 그러니까 더 하고 싶은 거지. 못 하는 사람과 더 하고 싶겠냐"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내가 왕성할 때도 많아봤자 주 2회였다. 남들은 밤새도록 헐 때까지 했다는데 난 하룻밤에 2회 이상도 잘 안 한다. 아프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선영은 "난 바람만 스쳐도 흥분하는 상태다"라며 웃었다. 전민기는 부부 관계의 적정 횟수를 한 달에 1~2번이라고 말했지만 정선영은 일주일에 3회 정도가 적절하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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