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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은 "팀이 조금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님이 분위기 반전을 주문했다. 조금은 반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1위를 하는 입장에서 다른 팀들과 격차가 좁혀지다보니 부담감이 있고, 경기력에도 영향이 있다. 부담감을 이겨내야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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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은 "최근 경기에서 선제 실점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선제골이 터져 기뻤다. 그러나 막판에 골을 먹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나에게도 반드시 찬스가 하나는 올거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골을 넣어 팀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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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표팀이라는 큰 무대를 갔다오면서 나 자신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부분에서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피지컬적인 부분이나 안에서 하는 플레이는 더 발전해야 한다. 그래야 팀도, 나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엄원상의 몸상태는 100%가 아니다. 그래서 투지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없다. 회복 또한 필요하다. 그는 2일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에 결장했고, 팀도 0대2로 패했다. 엄원상은 "부상이라고 얘기하기는 애매하지만 불편한 곳이 있다. 몸상태는 100%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