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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발생 약 9시간 전인 13일 오후 11시40분쯤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출동하자 "물리적 폭력은 없었다. 남편을 집에서 내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이 씨를 퇴거 조치하고 출입문 비밀번호도 바꾸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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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 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딸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흉기를 들고 다시 A씨의 자택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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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건이 발생한후 온라인에서는 30대 연하 남편을 둔 40대 여배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특히 A씨의 신상에 대한 추측이 무성해지면서, 애꿎은 여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2차 가해로 이어졌다. 한민채, 최지연 등은 자신이 해당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아니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