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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가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은 극 중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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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액션을 구축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다. 장혁은 "가장 힘든 부분은 호흡이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걸 표현하는데 힘들더라"며 "액션이 가미된 영화나 드라마를 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안전 중시다. 예전 '화산고'(01, 김태균 감독)를 촬영할 때는 7~8 번 기절할 정도였다. 그 당시에는 안전이 정착화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잦은 사고부터 큰 사고까지 많았다. 이번에는 액션 팀이 참여하면서 안전하게 합을 만들어갔다. 아쉬웠던 부분은 마지막 스턴트 장면 중 창문을 깨고 나가는 신이 있는데 창문 틀을 미처 생각하지 못해 잘못 떨어지는 사고가 있기도 했다. 그래도 '화산고'에서 처음 와이어를 탔을 때는 인력으로 밀어붙인 상황이 있어서 사고가 나기도 했지만 세월이 흐르고 난 지금은 많이 안전화가 됐고 시스템이 정착화됐다. 그런 부분에서 변화가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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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아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