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루키 김영웅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영웅은 7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전에 1번 2루수로 선발출전, 3타수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뜬공, 3회 땅볼로 물러났던 김영웅은 0-5로 뒤지던 5회 김호재 이병헌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3루주자를 불러들였다. 8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김영웅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루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내야수. 쓰임새가 많아 콜업 대상 중 한명이다.
전날 홈런을 날린 공민규는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회 손동현에게 우중간 안타를 뽑아내며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경기는 상무가 5대1로 이겼다.
삼성 출신 최지광은 7회 5번째 투수로 등판, 18구(스트라이크 13구) 만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윤정빈을 삼진, 김호재를 땅볼, 이병헌을 삼진 처리했다.
1회 한타자만 상대한 뒤 내려간 선발 김민규 대신 급히 마운드에 오른 손동현이 3⅔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은 선발 이수민이 4이닝 4안타 4사구 5개, 2탈삼진 1실점(비자책) 했지만 노성호와 박정준(2이닝)이 각각 2실점 하면서 승부가 기울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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