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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풍자와 허안나는 둘 다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요요가 온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허안나는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남편보다 덩치가 크다. 살을 뺄 수는 있는데 요요가 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했고 풍자도 "나도 살은 쉽게 뺀다. 9개월만에 32kg을 뺀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14kg 정도가 찐 상태다. 유지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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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정말 어렸을 때는 먹고 토하는 다이어트도 했었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내 정신이 아닌 것처럼 갑자기 많이 먹을 때가 있다. 먹을 때는 모르는데, 먹은 후에 죄책감에 일부러 토를 하는 거다. 너무 힘들었다.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풍자는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중에 최악은 '술 다이어트'였다면서 "술 다이어트를 했던 1년은 기억에 없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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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안나는 "완전 동그랑땡 맛"이라고 놀라워했고, 푸짐한 재료들을 보면서 "진짜 다이어트가 되는 거 맞아?"라면서 의심했던 풍자는 "건강한 음식인데 너무 맛있다. 의심해서 죄송하다. 이런 음식을 맨날 먹을 수 있는거냐. '빼고파' 시즌2를 하면 바로 들어오겠다"고 극찬했다. 다이어트 식단은 맛이 없을 것이라는 의심을 싹 거두게 만든 김신영표 식단은 이번주에도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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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보여준 '빼고파'만의 건강한 다이어트는 살을 빼고 있는 시청자들도 '빼고파' 하우스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게끔 했었다. 믿고 먹는 '빼고파'만의 다이어트 식단, 쇠 맛 안 나는 '빼고파'식 운동은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했던 풍자와 허안나도 만족시켰다.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진심으로 조언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풍자는 "'빼고파' 방송을 다시보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살을 빼면 행복한 다이어트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