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렝키 데 용은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
상황은 급변했다. 프렝키 데 용이 바르셀로나를 선택할 모양새다. 이적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첼시를 선호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데 용의 이적을 위해 계속 협상하고 있다. 하지만, 데 용은 캄프 누(바르셀로나 홈 구장)에 머물기를 원한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29일 영국 BBC는 '맨유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데 용을 영입한다. FC바르셀로나와 대부분의 합의에 이르렀다. 이적료는 6500만 유로'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계약이 아직 완전히 성사된 것은 아니다. 중요한 사안들이 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계속적으로 데 용을 노렸다. 중원 보강에 절실한 맨유의 첫번째 영입 타깃이었다.
그는 2016년부터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활약했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텐 하흐 감독과 2017년부터 한솥밥을 먹었다.
그러나, 프렝키 데 용은 맨유행을 선호하지 않는다. 첼시에서도 이적 의향이 오고 있다. 골닷컴은 '맨유보다는 첼시를 더 선호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것을 가장 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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