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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팀 마다 조금 더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 사흘만 더 경기하면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포스트시즌처럼 단기전을 하는 것처럼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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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위 싸움이다. 1위 SSG 랜더스와 2위 키움 히어로즈가 공교롭게도 전반기 마지막에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승차는 2.5게임. 키움이 스윕을 한다면 1위가 뒤집어진다. 키움과 SSG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어 더 둘의 승부가 궁금해진다. 첫 대결인 12일에 SSG는 노경은, 키움은 요키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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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은퇴 예고를 한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타격 1위를 유지했지만 8일까지였다. 9일엔 이정후가 3할4푼1리로 1위, 이대호와 피렐라가 3할4푼으로 1리차 공동 2위였다. 그리고 10일엔 피렐라가 3할4푼2리로 1위에 올랐고, 이대호가 3할3푼9리로 2위, 이정후가 3할3푼7리로 3위가 됐다. 당연히 사흘 동안의 타격 성적에 따라 또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이들이 모두 팀의 중심 타자이기에 이들의 활약에 따라 팀 성적도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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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전반기 마지막 상대는 KT 위즈다. 최근까지 7연승을 달리다가 10일 롯데에 패하며 연승이 끝나지만 여전히 좋은 마운드와 활발한 타선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전반기 마지막까지 야구장에서 응원을 해야할 이유가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