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프랑코는 전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상대 선발 헌터 그린의 101마일 강속구를 파울로 걷어낸 직후 오른손을 감아주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결국 1회를 마치고 교체됐고, X레이 검사 결과 오른손 유구골, 즉 새끼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13일 진행되며 재활에 5~8주가 소요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Advertisement
프랑코가 IL에 오른 것은 올시즌 두 번째다. 그는 지난 5월 3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대퇴부 사두근을 다쳐 IL에 오른 바 있다. 지난 6월 27일 복귀했지만, 2주 만에 다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Advertisement
대표적인 스몰 마켓 구단인 탬파베이는 재정 상태가 넉넉치 않음에도 작년 11월에 11년 1억8200만달러(약 2390억원)의 초장기 계약을 맺음으로써 프랑코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공인했다. 풀타임 한 시즌도 마치지 못한 선수가 10년 이상 장기계약을 한 첫 사례다.
그러나 계약 첫 시즌인 올해는 58경기에서 타율 0.260, 5홈런, 23타점, 34득점, OPS 0.704로 주춤하는 상황이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