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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로네 코치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2021년 11월에 토트넘과 계약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강도높은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그의 별명은 '더 마린'으로 통한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컨디셔닝 코치로 일하기도 했다. 당시 프랑스 국가대표 스타 지단 등을 훈련시켰다. 지단은 축구 매체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프랑스 국가대표 동료 데샹(현 프랑스 A대표팀 감독)과 나눈 얘기를 들려주었다. 지단은 "데샹이 나에게 유벤투스 팀 훈련에 대해 얘기를 해주었다. 당시엔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믿지 않았다. 그런데 (훈련한 후에는) 종종 훈련이 끝날 무렵 너무 힘들어서 거의 토할 지경에 도달했었다"고 말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격수 지안루카 비알리는 훈련 도중 너무 힘들어서 벤트로네 코치에게 화를 낸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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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정확하게 몇 ㎞ 뛰었는지 판단할 수는 없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서 원하는 우리가 뛰어야 할 ㎞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시즌이다. 많은 훈련량이 강조된다. 농사 짓는 것처럼 유일하게 훈련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다. 선수들도 끝나고 나서 다른 말 할 것 없이 힘들었다는 말만 했다. 훈련을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높은 강도의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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