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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들의 경우 루틴을 이유로 등판일을 지켜주는 편이다. 그런데 뷰캐넌이 아닌 장필준이 나온다는 것은 뷰캐넌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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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역전패를 한 상황에서 에이스까지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분명히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게다가 뷰캐넌이 최근 2경기 연속 부진을 보였기 때문에 손목의 작은 이상도 걱정될 수밖에 없다. 뷰캐넌은 10연패의 시작인 6월 30일 KT전서 4이닝 8안타(2홈런)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7일 대구 LG 트윈스전서도 3⅔이닝 동안 10안타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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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승5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성적이 떨어진다. 뷰캐넌의 지난해 17경기 성적은 9승3패 평균자책점 2.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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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를 탈출시켜야할 사명을 띈 선발 장필준은 올시즌 불펜 투수로 15경기에 등판했다. 3패에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 중. 주로 롱릴리프 보직을 맡았고, 대체 선발로도 거론이 됐었다. 올시즌 최다 이닝은 3이닝이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