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면학회가 매년 선정하는 FAASM은 최근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수면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교육과 학술교류 등에도 크게 기여해 온 세계 수면의학 전문가를 말한다. FAASM 선정은 수면의학 전문가로서 정상급 권위를 공인받는 셈이다.
양광익 교수가 최근 5년간 발표한 SCI급 수면의학 논문은 50편에 이른다. 양 교수는 또 매년 다양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초빙을 받아 수많은 강의를 통해 국내수면의학의 상향평준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수면다원검사의 정확한 판독 및 수면무호흡 환자의 효과적인 양압기 치료 ▲만성불면증 환자의 인지행동치료 ▲우리나라 청소년의 수면부족과 코골이, 기면병의 정확한 감별과 치료, 신체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상당수의 양 교수 논문들은 국내외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양광익 교수는 "수면건강은 청소년들의 학업성취율 향상은 물론, 국민 모두의 만성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더욱 연구 정진함으로써 수면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 수면장애센터에서 성인 및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진단과 치료관련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두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 수면의학 발전을 선도해 온 양광익 교수는 현재 대한수면학회 및 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전문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