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C는 선발 이재학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마침내 웃었다. 6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13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을 품었다. 이재학에 이어 김진호 김시훈 이용찬이 팀 승리를 지켜냈다.
Advertisement
전날(12일) 연장 혈투를 펼쳤던 가운데 NC가 기선제압에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이명기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이후 폭투로 2루를 밟았다. 김주원의 땅볼로 1사 3루가 된 상황에서 권희동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Advertisement
NC는 6회 선두타자 오영수의 안타 이후 진루타 2개. 대타 양의지의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Advertisement
9회초 1사에 김재환이 2루타를 때려내면서 반격에 나섰다. 이어 허경민의 적시타와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더하면서 3점 차를 만들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나와 항의를 하면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됐지만, 안재석이 땅볼로 돌아서면서 끝내 점수로 연결하지 못한 채 패배를 안았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