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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의 니즈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수원FC는 오른쪽에 고민이 있었다. 신세계가 중앙 수비로 자리잡으며, 오른쪽 풀백 보강이 필요했다. 정동호가 경기에 나설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부상이 너무 잦았다. 신세계가 중앙이 아닌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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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이 용에 손을 내밀었고, 대어를 품었다. 수원FC는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당초 수원FC는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초점을 맞췄지만, 전술 변화 후 정재용 박주호, 니실라가 살아나며 방향을 틀었다. 경험이 풍부한 이 용을 더하며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용은 K리그에서만 313경기를 소화했다. 울산, 상주, 전북을 거치며 5번의 리그 우승, 1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1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로도 2014년 브라질월드컵, 2018년 러시아월드컵, 2019년 아시안컵 등 59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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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