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지난 팀K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교체투입한 '에이스' 손흥민을 세비야전엔 선발로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15일 오후 4시 여의도 IFC TWO IFC 3층 더포럼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세비야전 라인업은 훈련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 되도록 많은 선수에게 기회를 줄 예정인데, 손흥민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어 "(팀K리그와의 경기와 비교할 때)라인업이 많이 바뀔 것"이라며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의 시리즈 1차전에 결장한 데얀 클루셉스키와 벤 데이비스에 대해선 "계속 훈련하고 있다"는 말로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마찬가지로 결장한 이반 페리시치에 상태에 대해선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훈련 과정을 천천히 진행될 것"이라고 현 상태를 소개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국내 프리시즌 투어에서 기대하는 것에 대해선 "다각도를 꾀하고 싶다.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올라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본 시즌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들이 몸상태가 많이 올라와서 만족스럽다. 훈련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현재 토트넘과 연결된 윙백 제드 스펜스(노팅엄 포레스트)의 영입설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영입에 대해 발언을 하긴 어렵다"며 "영입이 된다면 선수단에 좋을 것이다. 스쿼드가 강화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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