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팬의 선물을 받고 함박미소를 지었다.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빽빽이 적힌 손편지와 인형, 아기 옷 선물이 담겨있다. 아이의 태명 '똥별이'까지 적혀 홍현희에게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 듯하다. 홍현희는 "우와 팬분이 보내주신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라며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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