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태우가 둘째 아이의 성장에 고민이 깊어졌다.
1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을 두고 걱정하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태우 부부는 5개월 전 유치가 빠진 뒤 앞니가 나지 않고 있는 둘째 하린이를 치과에 데려갔다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거기에 첫째 하준이는 최근 들어 키 크는 운동을 직접 검색해서 하는 등 부쩍 키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장인희가 "고민되는 것이 있어?"라 묻자 하준이는 "아빠가 작으니까. 키가 유전될까봐"라며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태우는 "아빠는 대한민국 평균 키"라고 발끈하면서도 두 아들은 자신보다 키가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장 전문가를 찾았다.
그런 가운데 각종 검사를 마치고 상담을 받던 정태우 부부는 현재 키가 또래 평균보다 작지 않다는 전문가의 말에 마음을 놓았다가 이어진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이후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면서 눈물을 보이며 자책하는 장인희와 그런 아내를 다독이는 정태우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을 두고 고민하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이야기는 16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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