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페네르바체가 '포스트 김민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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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올 여름 타팀으로 이적할 공산이 크다. 렌과 나폴리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김민재의 이탈이 확실시 되는만큼, 대체자가 필요한 페네르바체다. 타깃도 점찍었다. 아스널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다.
17일(한국시각) 튀르키예의 야지즈 사분추오글루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센터백을 찾는 페네르바체의 리스트에 마리가 1순위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2020년 여름 500만파운드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마리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며 단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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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능력만큼은 떨어지지 않는다. 지난 시즌 후반기 우디네세로 임대돼 15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윌리암 살리바까지 복귀하며 수비 뎁스가 깊어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마리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때문에 페네르바체가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경우, 이적 협상은 쉽게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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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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