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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막판까지 구단 사상 최장 11연패 중인 상황 속 올스타 출전도 한편으로는 반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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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과 허벅지 통증으로 장기 이탈해 있던 구자욱과 김지찬이 올스타전으로 복귀했다는 점이다. 형식적으로 뛴 것도 아니었다. 우익수와 2루수로 선발 출전, 각각 두 타석씩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수비까지 나선 점으로 볼 때 22일 개막하는 후반기 합류에 대한 희망이 부풀고 있다.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경우 '최고 히트상품' 김현준과 결합해 최상의 상위타선 조합을 꾸릴 수 있다. 피렐라 오재일 이원석 강민호로 이어질 해결사 라인업의 파괴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성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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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평균자책점 최하위(5.04)에 머문 불펜진은 딱히 외부 보강 요소도 보이지 않는다. 기존 멤버들이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해 지친 몸을 추스르고 컨디션을 회복해 돌아와야 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