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 정말 싫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판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각) '래시포드가 한 방송에서 맨체스터 시티보다 리버풀이 훨씬 더 싫다고 했다. 래시포드는 이웃 맨체스터 시티간의 경쟁심보다는 리버풀에 대한 혐오감이 훨씬 더 크다고 바락혔다'고 보도했다.
레시포드는 디지털 미디어 프로그램 '언인터럽티드(UNINTERRUPTED) 에피소드'에 아카데미상 수상자 다니엘 칼루야, NBA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는 이웃이다. 그들은 파란색을 입고 있고, 우리는 붉은 색이다. 싫어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 반면 리버풀은 다르다. 역사적으로 라이벌이었고, 리버풀 홈인 안필드는 더욱 싫다'고 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세계 축구계의 유명한 라이벌 매치를 형성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더비'다.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맨체스터와 리버풀이다.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다. 역대 EPL에서 가장 뛰어난 두 팀이었고, 라이벌의 역사가 너무나 깊다. 당연히 좋아할 수 없다.
래시포드는 '리버풀을 좋아할 수 없다. 맨유와 라이벌로 점철된 역사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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