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가수 리키 마틴 측이 근친상간 범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리키 마틴의 변호사 마티 싱어는 "근친상간을 주장하는 조카(21)는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리키 마틴(50)은 조카와 성적인 관계 또는 로맨틱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페이지식스 등 여러 외신들은 2주 전 리키 마틴이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정폭력 관련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근친상간 혐의가 사실이라면 5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조카는 리키 마틴과 7개월 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 했다. 이어 리키 마틴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집 근처를 적어도 3회 정도 배회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티 싱어는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역겹다"며 "이 끔찍한 사건이 기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애자 리키 마틴은 스페인 남성과 2017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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