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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이안이 선보인 무협 액션에 대해 "관객이 '와호장룡'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사람이 대나무 위를 걷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러나 사람들은 그 장면을 좋아한다. 말도 안되는 것을 그냥 보고 즐기는 것이다. 영화 안에서는 말이 안 되는 게 없다. 그래서 영화를 즐겁게 보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영화는 내가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것, 꿈을 꾸고 상상하는 것, 죽을 때까지 겪지 못한 것을 스크린에 보여주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그렇게 봤을 때 말도 안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최동훈 월드에 다 맡겼을 때 배우로서 대단한 걸 체험하게 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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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를 보기 전 관계자들이 '2부가 더 재미있어'라는 말을 했다. 당시에는 '왜지? 1부가 더 재미있지 않나?'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1부를 보고 알게 됐다. 1부가 설명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 1부를 끝내고 소용돌이로 달려가기만 하면 된다. 감안하고 봐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에피타이저, 히팅의 시간이 필요해 불가피한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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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매니지먼트m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