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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모두 투-타의 균형이 좋아 현재로서는 후반기에도 3강 구도가 깨지긴 쉽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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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주축 타자인 강백호와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빠진 상황에서도 잘 버텨왔고, 새 외국인 투수와 타자가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월말까지 22승28패로 8위에 그쳤던 KT는 6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서 22승2무10패로 전체 2위의 성적을 거뒀다. 44승2무38패로 4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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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는 원래 탄탄했다는 평가인데 최근 타격이 좋아진 점이 3강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초반엔 박병호가 혼자 팀 타격을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최근엔 박병호와 함께 장성우 황재균 배정대 조용호 등 상하위 타선을 가지리 않고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도 오승환을 상대로 끝내기 역전 홈런을 터뜨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후반기에 강백호가 돌아온다면 타선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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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타면서 3강을 위협할까. 4위 지키기로 갈까. KT와 3위 LG간의 격차는 7.5게임이나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