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희선이 '블랙의 신부'에서 후배 연기자들과 작품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을 연기한 김희선은 18일 오후 스포츠조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배우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박훈과 차지연은 "김희선의 합류 소식을 듣고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은 "후배들이 제가 먼저 다가가는 걸 받아주지 않았다면, 저는 시도조차 안 했을 것"이라며 "제가 농담을 건네면 잘 받아주고 안 웃겨도 웃어주고 하다 보니 용기를 내서 한 마디씩 더 건넬 수 있게 됐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 팬데믹으로 인해 배우들끼리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저희는 밤마다 영상통화를 했다. 현욱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술을 좋아해서 2주 동안 매일 영상 통화를 하면서 맥주 한 캔씩 마셨다. 오히려 비대면으로 만나다가 실제로 촬영장에서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담아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2014) 김정민 PD와 '장미의 전쟁'(2011) 이근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작품을 완성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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