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NPB에 몰아친 코로나19, 신조 감독 등 니혼햄 총 15명 확진, 감독대행 체제로 1군 경기
by 민창기 기자
신조 쓰요시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 스포츠닛폰 본사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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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조 쓰요시 감독의 니혼햄 파이터스에 코로나19가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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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구단은 18일 신조 감독 등 선수, 스태프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1군에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신조 감독을 비롯해 하야시 다카야 수석코치, 다케다 마사루 투수코치, 가네코 마코토 야수종합 겸 타격코치, 곤타 도시마사 외야수비 주루코치 등 벤치 수뇌부 5명이 확진으로 나왔다. 또 투수 후쿠다 스구루, 브라이언 로드리게스 등 선수 4명과 스태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오릭스 버팔로즈전에는 신조 감독을 대신해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게 된다. 니혼햄이 18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3시간 뒤 감염 사실 발표가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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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6일 좌완 가토 다카유키, 17일 시마자키 다케시 투수코치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중이다.
재유행이 시작된 코로나19가 일본프로야구를 위협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확진자가 쏟아져나와 한신 타이거즈와 2경기가 취소됐다. 다카쓰 신고 감독까지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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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비상이 걸렸다. 베테랑 투수 와다 쓰요시, 쿠바 출신 외야수 유리스벨 그라시엘 등 선수, 코치 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바 롯데 마린스전이 연기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