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소유는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등장한 그룹 카라 출신의 니콜, 강지영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먼저 가평 'C' 호텔 & 리조트에 도착한 예지원과 소유는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을 비롯한 니콜과 강지영은 본격적인 객실 구경에 앞서 요즘 같은 성수기 시즌, 보다 방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질문하며 알찬 정보 제공에 나섰다.
Advertisement
서로 다른 그룹이었지만 비슷한 활동 시기 덕분에 니콜과 친해졌다고 밝힌 소유의 말을 시작으로 이야기장이 펼쳐졌다. 특히 소유는 "(니콜이) 91라인 중 유일하게 술과 운동을 좋아해서 친해지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추후 여름 음료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논 알코올 칵테일 레시피를 전격 공개했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일본에서 배우로서 활동한 지난날을 회상했다. 니콜 또한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았다고 말하는 것도 잠시, "특별한 걸 해보고 싶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며 최근 카라 15주년을 맞이해 모인 멤버들과의 재결합 관련 이야기를 꺼내 이목을 끌었다.
Advertisement
예지원과 같은 방을 쓰게 된 강지영은 배우로서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는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하기도. 강지영은 "한계가 온 것 같다"라며 지난 5년간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를 응원하는 예지원의 기타연주와 샹송은 모두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수상 레저를 즐기는 네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운동 천재' 소유는 물살을 타고 놀며 수준급의 웨이크 보드 실력을 자랑했다. 난생처음 웨이크 서핑에 도전하는 니콜은 보드에 올라서는 것조차 힘들어했지만, 재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