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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을 향한 황인범(서울)의 우측 크로스를 김진수(전북)가 감각적인 헤더 패스로 연결한 공을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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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올시즌 군팀인 김천에서 K리그1 20경기를 뛰며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하며 김태완 김천 감독의 애를 태웠다. 김 감독은 지난 5월 21일 울산전을 마치고 "내가 벤투 감독만큼 (권)창훈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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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기본 장착된 멀티 포지션, 돌파, 왼발킥에 최근 대표팀에선 결정력으로 벤투 감독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오른쪽 측면에 위치하는 '반대발 윙어'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벤투호는 전반 주 천제의 자책골과 후반 권창훈 조규성의 골로 3대0 승리했다. 24일 홍콩, 27일 일본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