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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400만대는 2025년쯤 가능할 것"이라며 "내수 시장은 2년간의 적체 수요가 차츰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 대수는 작년 대비 6.4% 증가한 217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미국의 금리 인상 등 긴축정책 강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대기 수요 이탈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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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센터장은 "작년에 26% 성장했던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올해는 약 11% 성장할 전망"이라며 "우리나 반도체 수출은 상반기 약 20% 증가했지만, 하반기 수요 감소와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성장률이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과장은 "하반기 해상 물동량이 1.6%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라며 "탱커, 벌커 등 주요 선종의 발주 부진으로 발주량이 작년 대비 약 20%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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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수출기업을 위한 정교한 미시 대응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