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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과 이적료, 수수료 등 경제적인 조건에는 집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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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마지막 카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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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금액'이라는 표현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사실상 백지 위임인 셈이다. 2021~2022시즌 호날두의 주급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인 48만파운드(약 7억5000만원)로 알려졌다. 돈도 필요 없으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게만 해달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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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에 따른 여유 자금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미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 선수를 등록하려면 최소 4000만유로(약 536억원)를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COPE는 '가까운 미래에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리한 시나리오가 있다면 호날두가 마드리드로 올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주앙 펠릭스나 앙투안 그리즈만 등 주요 공격수를 매각하면서 자금을 확보하고 동시에 공격수 자리가 비는 경우 호날두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