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확실히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산초가 맨유에서의 힘든 데뷔 시즌 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재능이다. 그는 2017년 여름부터 네 시즌 동안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04경기에 나서 38골-51도움을 기록했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몇 년 동안 공을 들였다. 이적료 73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에 성공했다.
적응은 별개의 문제였다. 산초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 나서 3골-3도움을 기록했다.
산초는 새 시즌 반전을 노린다. 그는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에서 부활을 예고했다.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도 긍정적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산초는 "지난해에는 귀에 염증이 생겨 프리 시즌 내내 팀과 함께할 수 없었다. 이번이 맨유에서의 첫 번째 프리시즌이다. 훨씬 편안함을 느낀다. 프리 시즌에 득점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시즌에도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팀처럼 보인다.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독님과 많은 미팅을 가졌다. 그가 어떤 경기를 원하는지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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