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타자 허경민은 투수 옆을 스치는 2루 땅볼. 하지만 공을 건져올린 2루수 김성현이 미처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떨어뜨렸고, 다음타자 박세혁이 또다시 폰트의 초구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 110m 너머로 날려보냈다. 실책에 홈런이 이어지는 최악의 순환고리였다.
SSG는 2회초 한유섬 박성한이 잇따라 3구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제압당하는듯 했지만, 전의산이 솔로포로 맞대응하며 조금이나마 기세를 살렸다.
24일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SSG의 경기가 열렸다. 1회 두산 박세혁이 SSG 폰트를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박세혁.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07.24/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