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가 쌍둥이 육아에 푹 빠졌다.
류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육아. 쌍둥이 아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빠가 된 류담의 육아 일상이 담겨있다. 아빠의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쌍둥이의 작은 손. 류담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쌍둥이의 작은 발을 자신의 손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는 아빠. 힘든 육아 중 아빠의 소소한 행복인 것으로 보인다. 류담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자! 둥이들"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8일 류담은 "우리 아들,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여보 고생 많았어요. 나도 이제 아빠다"면서 아빠가 된 사실을 전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했다.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00kg에 육박했던 그는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 KBS1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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