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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학교체육의 중요성과 역할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 정부 원년, 학교체육 정책의 현주소와 개선 방안 및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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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 현장에선 평생 운동 습관, 건강 습관이 결정되는 초등학교 1~2학년 시기, 신체활동 시간 확대를 위해선 체육, 음악, 미술을 통합교과로 운영되는 현행 '즐거운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따로 독립 운영해야 하고, 고교학점제에서 체육 과목 선택권과 주당 체육수업 2시간 이상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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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김택천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의 '학교체육정책 개선과 시행을 새 정부에 요구한다'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승배 교사(안산 화정초)의 '초등 1·2학년 체육교과를 독립 운영해야 한다' 김기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의 '중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스포츠활동으로 별도 운영해야 한다' 조종현 교사(평촌고)의 '고교학점제에서 학생의 체육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 김종우 서울체고 교감의 '지속가능한 학생선수 발굴 및 육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등 총 4개 세부 주제에 대한 발제와 종합 토론, 질의 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학교체육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올해 하반기 확정될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 체육현장의 목소리를 새 정부에 전달하고, 학교체육 관계부처·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