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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변요한은 극 중 왜군 수군 최고 사령관 와키자카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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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어를 잘 하는 분들이 팀에 많이 있었다. 일본어를 준비하기 위해 일본의 대하드라마를 보기도 했고 일본어 선생님이 준비해준 언어들의 변화 자료를 보기도 했다. 일본어 선생님이 고민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실제로 일본어 선생님들도 이 작품을 통해 새로움을 구사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일본 사극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께 시나리오를 보내 검수를 보내기도 했다. 여러 가지 변형을 거쳐 지금의 고어를 찾은 것 같다. 혹시 만약 내가 부족하다면 그것 또한 받아들이고 싶다. 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감정이다. 최선을 대해 일본어 고어를 구사하려 노력했지만 실제로 영화 속 메시지는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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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벌크업을 했다. 무제한 증량을 시켜 내 몸이 갑옷에 맞는 순간 생각도 달라질 것 같았다. 실제로 태양인인데 생각보다 단 시간 잘 찌는 체질이다. 금방 몸이 불어나면서 2주 안에 갑옷이 맞았고 그 순간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6개월 정도 '한산' 촬영을 이어갔는데 끝날 때까지 계속 체중을 증량했다. 지금 78kg를 유지하고 있는데 '한산'의 마지막 촬영 몸무게가 89kg였던 것 같다. 몸이 증량될 수록 건강해지는 스타일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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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